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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583번 버스를 칭찬하고싶습니다

작성자
강 * *

오늘 출근길에 583번 버스를 탑승한 인천시민입니다.10년이상 버스를 타며 이렇게 칭찬을 위해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아침에 583버스에 오르는데 버스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체온측정기?와 자동 손소독제를 보며 뭔가 이 버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물론 요즘 모든버스에 손소독제가 있지만 저포함 거의 사용하는걸 보지 못했는데 소독제 자동분사와 체온측정까지 되니 다르고 안전한느낌?요즘 버스에 오를때 말고는 승객들이 턱스크를 하고 있는모습도 많았는데 오늘 기사님은 거울을 통해 수시로 마스크 바로 써주세요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차량도 깨끗하고 이래저래 기분좋은 출근길이였어요~시에서 설치한건지 회사에서 설치한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이용하며 보다 협소한 공간인 대중교통수단 버스에서 왜 지금껏 체온측정이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한편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였고 이러한 기계설치로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에 많은 신경쓰고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꼈어요.그렇지만 출근시간과 같은 혼잡한 시간대에는 불편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어떤상황이든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면 이런생각은 욕심이구나 반성했네요
코로나로 지쳐있던 요즘 주말출근임에도 피곤스럽지 않았어요
시에서의 조치라면 이번 노선개편의 불편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시민 한사람으로 이젠 불만없어요 라고 얘기하고 싶었고 버스회사의 생각이라면 앞으로 이버스만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네요.기사님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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