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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할머니에게 친절한 버스기사 아저씨

작성자
장 * *

인천에 할머니가 살고 계셔서 할머니 집에 놀러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할머니랑 인천시내
구경하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할머니께서 말하기를 대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 22번 기사들은 인사도 잘하고 친절해 라고 말하는 거에요. 아~그래요 할머니 라고 웃음으로 넘기던중 어느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했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일어나시더니 뭔가를 들고 올라오시는거에요. 할머니들이 끌고 다니시는 보행기 같은것을 들고 오시고 뒤이어서 힘겹게 할머니가 올라오시면서 고맙다고 기사님에게 말하는데 기사님은 아니에요 자리에 앉으시고 나오지 마시고 정류장에 도착하면 나오시라고 까지 말한뒤 자리에 앉아 출발하시는 걸 보고 울 할머니께서 아이고 친절도 해라. 기사님 고맙구먼 하자 기사님께서 아니라고 할일 한것이라고 그러면서 칭찬글 올려주시면 큰 힘이 되죠라고 애기 하시는거에요. 할머니께서 저보고 나는 할줄 모르니 니가 대신 올려줘라고 하셔셔 할머니 애기 듣고 기사님의 모습을 보니 칭찬글을 꼭 올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칭찬글을 씁니다.
22번 차동규 기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할머니도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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