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 문화예술단체에서 시보조금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화예술과 공무원과 직접 또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자주 접촉하게 되면서 진심을 다해 민원인을 응대하는 공무원이 있어 칭찬하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능함과 친절, 배려를 모두 갖춘 황진영 주무관입니다.

황진영 주무관은 민원인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응대합니다. 이것이 공무원의 당연한 자세이나 모든 공무원이 다 그런 것이 아니기에 매우 감동적이며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황진영 주무관님은 문화예술과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어서 업무상 문제가 있거나 궁금증이 있을 때 문의를 하면 바로 해결해 줍니다.

또 민원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당연한 것을 몰라도 인상 찌푸리지 않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 줍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도 주눅들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황진영 주무관에게 칭찬과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