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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 6번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 *

4월 28일 낮 2시경 차량번호 3609. 6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사실 버스 기사님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님이 버스에 타자마자 출발을 해서 넘어질 뻔 한 적이 몇번 있었고, 심지어 거동이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님께서 탑승 하셨을때도 자리에 앉기 전 출발을 해서 넘어질 뻔 한 것을 목격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3609번 버스를 운행하신 기사님 께서는 버스에 탑승 하자마자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셨고, 자리에 앉은 다음에 천천히 출발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다 와가서 벨을 누르니 위험하니 자리에 앉아 계시고 도착하면 일어나 주시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가 있었고, 버스에 내리려고 일어나니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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