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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강여객 9201, 6405 버스 기사님들 너무 감사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권 * *

안녕하세요. 오늘 밤 12시쯤 9201 버스에서
제 귀중품을 떨어뜨리고 내리게 되었는데,
그 다음 버스를 기다렸다가 다음 버스 기사님께 자초지종 설명드리니, 바로 그 기사님께서 앞 버스 기사님께 신속히 전화를 걸어 확인해주시고,
원칙상으로 같이 버스를 타고 차고지에 갈 수 없는 것인데, 저의 사정을 세심히 헤아려주시고 고려해주셔서 늦은시간임에도 함께 직접 차고지에 가서 귀중품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밤 12시~1시의 시간인데도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진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심지어 그곳에 6405 기사님도 계셨는데, 밤이 너무 늦어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 저희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시는 따뜻함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오늘 하루 노고가 많으셨을 기사님들인데 감동 받는 하루였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버스 기사님들이 하루 5번 서울과 인천 왕복하며 저녁도 못 드시고 일하신다고 합니다.ㅠㅠ
특히 저녁 시간 때는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인데요. 인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기사님들을 위해 기사님들의 처우나 컨디션 유지 부분들이 자체적으로 보완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기사님들을 위해 무언가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9201, 6405 인강여객 버스 기사님들!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기사님들 건강과 시민들의 안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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