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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66번 버스 권유성 기사님!

작성자
손 * *

5/20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66번 버스를 탔습니다.
탈 때부터 인사를 해주셔서 기분이 정말 친절한 기사님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은 처음 탔을 때 느낀 친절함보다 더욱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으신 기사님이셨습니다.
요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일어나있지 않으면 내릴 때 촉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일어나 있는 일이 많고요.

하지만 기사님은 어르신이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서계시니 어느 정류장에 내리는지 여쭙고,
앉아계세요 아직 좀 남았습니다.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는 걸 듣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 한 번 더 생각했습니다.

또 정류장에 도착하고 승객이 안전하게 내리고 탈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시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아무튼 기사님!! 기사님의 버스를 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또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타고 싶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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