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어린이 자치기구 아동참여위원 제 1기로 활동을 시작한 우주원의 보호자입니다.
이번 활동으로 아이에게 아동인권에 대해서 좀 더 배우고 실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알려주고자 아동참여위원을 신청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의 공감이 아닌 선배, 후배들과의 소통이 처음인 저희에겐 어떻게 참여를 해야할 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김소현주무관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친절함으로 저희의 어려움 해결해 주셨고,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도 알려주셨습니다.
김소현주무관님 덕분에 아이에겐 자신감과 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겨났네요.
작은 것 하나하나 응대해 주시느라 늦어지는 퇴근길도 마다하지 않는 주무관님과 담당자님들 덕분에 아이는 아동인권에 대해 좀 더 배우게 되었고 많은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아동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의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던 아이의 시간 속에 주최하는 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