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숲학교에 다니는 저희 아이는
어제부터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일반 유치원. 어린이집은 좁은 공간에서도 등원을 하는데 드넓은 숲을 교실로 쓰는 숲학교 아이들은 안타깝게
계속적인 전면폐쇄에 들어가 휴원 상태 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은 계속 이렇게 휴원 상태로 계속
가정 보육 체재로 가야하나 아님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숲학교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 담당자 선생님께 문의를 하면 어떨까 의견이 나와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정동우 선생님은 민원 내용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담당자로써 이런 저런 방법들을 생각해 주시고
협회와 해결해 주셔서 덕분에 아이들이 대체 숲에서
자연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매뉴얼 나열이 아닌
상담에 대해 문제점을 함께 인지해 주시고
능력안에서 이런저런 대안을 생각해 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