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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뵈었는데 여전하시네요.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덕분에 항상 하루를 즐겁게 시작해요. 인류애가 충전되는 기분. 제가 기사님을 보듯이 다른사람들도 저를 그렇게 보길 바라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타인을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 근무하신 인천 70 바 1852번 기사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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