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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마을버스 515번 대인교통 김경준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 *

출근길 515번 마을버스에 중요한 서류를 두고 내렸습니다.
잊어버린 사실도 모르고 근무 하던 중 기사님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퇴근하시는 길이라며 제가 근무하는 회사까지 직접 오셔서 서류를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지만, 극구 사양하시며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급히 사라지셨습니다.
대인교통으로 전화하여 김경준 기사님의 성함을 알게 되었고, 감사의 마음표현을 달리 할 곳이 없어 인천시청의 칭찬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515번 대인교통 김경준 기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어떠한 버스를 올라타던지 김경준기사님을 떠올리며 모든 기사님께 반갑게 인사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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