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지갑을 버스에 두고 내린거 같아서 어떻해 찾아야할까 여기저기 물어보고 인터넷도 알아보고 하는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버스기사님이 지갑속 명함을 보고 전화를 했다고 지금 어디시냐고 물어보면서 나누리병원 정류장이라하니 기다릴수 있으시냐고 해서 기다리겠다하니 직접 오셔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사례를 하고싶어서 어떻해 하면 되냐고 물어보니 그냥 괜찮다고 하시는데 미안하고 감사한마음에 이렇해 나마 칭찬글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갑속에는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너무 좋은 기사님을 만나게 되서 감사 했습니다 차량 번호는 경황이 없어 못보고 명찰에 적혀있는 이름과 동화운수95번 뿐이 못봐서 이렇해 글로써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사님 복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