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이들과 인천시 의회에 일이 있어 가게 되었습니다.
약속시간까지 1시간이상 남았고 아이들은 추워서 떨고있고 참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보셨는지 남자분이 오셔서 손민호의원님 집무실로
우리를 안내하시더라구요. .
손민호의원님께서 아이들과 추위에 떨고있어서 집무실을 내어주신거라고 얘기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시민인데 ... 우리가 이렇게 이런곳까지 들어와도 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들어와본적 없는 곳을 덕분에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쿠야~ 이렇게도 감사한분이
동화속 이야기처럼 인천시 의회가 동화나라 같았습니다.
추워서 떨고있던 아이들도 금새 온기를 찾고 손민호의원님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거기에 간식까지 챙겨주시다니...
손민호의원님을 뵙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따뜻한 분이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소소하고 스치는 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그저 네모상자처럼 느꼈던 관공서들이 덕분에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손민호의원님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소리내어 외칩니다.
손민호의원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