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오렌지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 배지원 사무국장님을 칭찬드립니다.
저는 뿌리요양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는 김현주 사회복지사입니다.
최근 요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이송해야 할 김o학님을 사설 앰블런스 대신 자차로 직접 이송해주시고 상태가 어떤지 원장님과 매일 소통하여 잘 케어해드리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을 챙기는 듯한 진심적인 사무국장님의 모습이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김o학님의 아드님께서 시각장애인이신데 사무국장님께서 위임받아 가시는길까지 모든 절자를 함께해주셔서 아드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편안하게 뿌리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으실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께서 이번 한번뿐이 아닌 여러차례 직접 자차로 이송해주시고 케어해드리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는 사무국장님의 모습 너무 멋있으십니다!!!!
오렌지요양원의 배지원 사무국장님을 적극 칭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