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이 오고가는 작고작은 여럿소문에도 연연하지 않고, 궂굿이 맡은 바 책임을 완수 해 가며, 자신의 못 다 이룬 꿈에 대한 그리움과 열정을 대신해서 , 인천의 발전과 땀방울, 그리고 눈물들에 담긴 많고많은 작은 사연들을 속속들이 이해 해 가며, 잘 펼쳐내시는, 우리들의 훌륭한 마지막 , 희망이자 꿈이고, 그저 아리따운 작고작은 숙녀분 , 입니다. 잘 돌보아 주시고, 그 분의 어깨가 축 쳐질 때 엔 , 힘 내라고 말없이 둑둑 응원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