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근무하시는 양수영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개인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시청과 교육청 주변의 굶주린 생명을 돌봐주시고, 챙겨주시는 세심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들도 소중히 여기시는 마음을 보면 인천시민들을 위한 봉사에는 얼마나 힘쓰실까 어렵지 않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평소 맡으신 업무에서도 최선을 다하시고 성과를 올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숨은 봉사를 하시는 보석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