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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장애인체육회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 *

저는 지적장애3급 14살 아이의 엄마이며, 세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아이가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배우며, 우리 인천이
다른 타도시보다 장애인들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너무나 애쓰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는 모두 이중원 사무처장님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장애인 복지에 갈길이 멀지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약자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우리를 대변하여 마음써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맘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이런분이 우리 인천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전문체육팀에 일하시는 선생님들도 어찌나 훌륭하신지....
조직의 리더와 함께 일하시는분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힘든 아이를 키우면서 삶의 희망이 없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라면 저도 우리 아이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지만, 이제 인천에서 평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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