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6일 저녁 7시30분경에 송내역에서 인천방향으로 가는 87번 버스 운행하셨던 기사님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칭찬합니다.
항상 87번 버스 탈 때마다 이 기사님께서 활기차게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해주시고, 내리실 고객은 차가 완전히 멈춘 후 일어나달라고 수시로 안내방송하시며 안전에 주의해주셔서 정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꼈습니다.
지친 퇴근시간 기사님 덕분에 기분좋고 안전하게 귀가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