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화운수 1851 번호의 차량을 운행하시는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강현구, 심규완 이 두 분의 기사님이 교대하시던데
평일 낮에 운행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매 정류장에서 승차하는 승객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탈 때마다 정말 행복해질 정도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디서 내려야할지 모르는 승객에겐
자상하게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냥 인사만 받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분이라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
인사해주시는 만큼 감사히 여기는 승객도 있다는 것과
코시국에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말씀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이 감사글이 기사님에게 인사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