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지난달 3월 26일에 술 드시고 머리가 부딪혀 쓰러져 계셨는데,
어느 시민분이 신고해주셔서 다행히 구급대원분들을 불러서 집으로 이동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많이 취하셔서 집으로 간다고 하셔서 병원을 못가고 이동해 주셨다고 하는데,
그때 도와주신 시민분과, 구급대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저는 바로 신랑과 집에가서 다른 구급대원분들 요청드려서 병원으로 갔고
바로 치료를 받아서 건강하십니다.
도와주셨던 시민분의 번호를 어렵게 받아서 감사 인사를 드렸고,
구급대원분들께도 감사하여 이 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