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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헬스강사님들 칭찬하며 처우개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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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이수연 강사님, 조민선 강사님, 이민희 강사님을 칭찬하며,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청합니다
저는 미추홀구 거주, 퇴직한 50대 소아마비 여성 지체장애인으로 센터를 이용, 몸은 힘들지만 퇴화된 근육이 발달되고 자존감 상승,센터의 고마움을 체감하고 있고. 체력단련 한다기보다 재활치료를 받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센터 인천 1개소로 장애별 혼합 운영함에 강사님들 애로사항이 많아 보여 적어봅니다
-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체 연령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의 감정을 세심하게 조절하며,
- 장애별 다양화로 이용자를 통일 운영할 수 없으며 제각각 장애정도에 따라 맟춤 설계를 하여야 함에 저는 왼발 지체, 오른발 지체, 팔아 불편한 사람, 휠체어 이용자, 양발을 이용하여 걸을 수 있지만 옆에서 보조해야 하며,
- 또한 높낮이를 맞추기 위해 헬스장비와는 다른 별도의 발판을 시작과 끝에 발밑에 놓아주어야 하며, 헬스장비를 손과 발이 스스로 잡아야 하지만 장비와 일체되게 붕대로 묶거나 풀러야 하고, 한 장비 끝나고 다음 장비로 이동 시 수발을 보조해주어 다음 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 청소년 경우, 운동에 싫증을 낼 때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주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시며,
- 장애인 체력 편차가 커 스스로 강약 조절할 수 없어 조금만 무리해도 쥐가 나고 고통 호소를 사전 예방하고자 눈에서 떼지 않는 등 이중삼중의 어려움에도 내색없이 열심히 가르쳐 주시며. 강사 1명당 장애인 여러명을 담당하여 장애인 체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등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재 1년 계약직 근무는 좋은 조건으로 이직시 이용 장애인의 체계적인 서비스가 종료되오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처우를 개선한다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되오니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148,600여명의 중의 한명의 장애인의 말을 귀기울여 주길 바라며, 강사님들의 처우를 보장받아야 정작 장애인에게 질높은 서비스가 된다는 점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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