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로서 이번처럼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길고양이로 우리 이웃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게 잘 돌봐주고 영역동물이므로 영역관리 및 꾸중한 중성화 사업을 지원해준다면 이게 바로 '공존'입니다.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모두의 것이면서 동물인 고양이도, 강아지도 ..길위의 천사들 모두의 지구입니다. 그들도 생명이 있고 고통도 알고 자식사랑도 큽니다.
이번 길고양이 인식 개선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테지만, 작지만 큰 걸음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 많은 개선과 인식이 되는 인천시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
애써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