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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1301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정 * *

정신이 없어서 기사님 성함을 못봤는데 ㅠ 오늘 8시 쯤부터 차량번호 1117인 1301번 버스를 운행하셨던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출근 길이라 일단 버스에 허겁지겁 앉고 봤는데 버스카드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기사님이 그래도 내리라거나 화내시거나 하시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급한대로 폰으로 교통비 결제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성함을 몰라서 저렇게만 적어둔게 너무 죄송한데 ㅠㅠ 감사한 맘에 어디에라도 꼭 올려야할거 같아서요.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회사 잘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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