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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22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 * *

9월16일 금요일 오후5시반쯤
신천동에서 타서 모래내시장으로 가는길이였습니다
가는도중에 꼬마아이와 엄마가 탔는데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앉고나서 ,말하기를
"내릴때는 벨누르고 문이열리면 일어나세요 "라고
기사님이 친절하게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소구월 사거리쯤오니 그 아이엄마가 벨을눌렀고
기사님이 한번더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아이엄마는 큰소리로 네~하면서 기사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내리셨어요 타는사람마다 기분좋게 한분한분
인사도 해주시고 , 정말 친절하신것같아요
다른버스타면 앉기도전에 출발하고 그랬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버스내리자마자 번호판을 봤어요
번호판이 4356이였어요
올때도 기사님버스 타고싶었는데 아쉽지만 못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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