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행안부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일원으로 인천 대공원 주변 청소참여 봉사할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각 자치구 정책참여단 회원들과 인천광역시 자치행정과 담당 주무관,직원들도 함께하는시간이였지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료,빵,마스크,방역물품 주변 청소에 필요한 소모품등을 고루 분배하고,
정말 오랫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남동구소재이며 인천시민의 휴식공간인 대공원을 정성스럽게 청소를 했답니다.

본인이 오늘 이야기하고 칭찬하고져 하는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인천시청 생활 공감 정책참여단 담당 주무관 "하 금주"님의 정성스러운 배려에 감동한 글을 짧막히 올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 하고져 합니다.

부평구 생공감 참여단 회원이면서 역사에 남 다른 지식이 있다고 자부하는 본인이 인천시 문화관광을 하면서 역사 스토리텔러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지나치는 말로 부탁을 드리고 잊고 있었는데,
3일후 인천광역시 자치구 문화관광 업무와관련해서 너무나 상세히 알아봐 주시고 문자롤 통보해주심에 한 마디로 깜~놀! 했지요.

이렇게 정성스럽고 상세하게 바쁜 업무중에 각종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다니?
그냥 지나가는말로 부탁을 드리고 연락이"오면 오고 말면 말고" 라고 생각했던 본인에게 마음한구석 부끄러움이~ㅋ

아~! 인천광역시에 이런 공무원도 계심에 마음 한 구석 뿌듯함과 인천의 자긍심이 느껴진 순간이였습니다.

부평구 생공감 회원들 한 두면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었지요.
또한 시니어 해설사에게도 내년 일자리 알아보려면, 시,구 행정관에 문의해 보라도도 했습니다.

"하금주"주무관 뿐만이아니라 우리 시 모든 공무원,주무관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담당업무외에 시민을 위한 본사에 매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한 사람,한 분의 정서스런 봉사 파급효과가 우리 300만 시민들의 사랑을받는 동우원이 되었으면 하면서 시청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주무관 하금주님"을 이 자리를 빌어 강력하게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