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글은 처음입니다
9월22일목요일 오후3시~3시30분? 사이에 인고체육관(동양장사거리)에서 탑승(환승)하고 주안역센트레빌 아파트에 하차 했는데 번호판과 기사님 성함은 모르지만..
안경쓰시고 보통체격인 기사님이셨어요
저는 임산부이고 초등6학년 딸아이랑 버스를 탑승했는데
저는 자가가 있어서 대중교통은 1년에 한번 이용할까 하는데 그날이 몇년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날이라 교통카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살짝 제가 실수를 했는데 친절히설명해주시고 임산부인거 아시고 고생하신다 라고 걱정해주시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10년전에도 28-1번 기사님께 배려를 받은적이 잇었는데 이번에도 같은번호 버스기사님께 이렇게 배려와 친절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록 다른 동네 살아서 28-1번은 언제 또 이용할지는 모르지만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28-1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