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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핸드폰을 찾아주신 고마운 성원운수 536번 마을버스 기사님

작성자
김 * *

지난 10월 8일 오후 9시께 동암남부역에서 536번 마을버스를 탑승했다가, 만수6동 뉴서울아파트에서 하차하면서 버스의자 위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습니다.
버스 하차후 10여분 뒤에야 뒤늦게 핸드폰을 분실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은 지갑형이어서 핸드폰내에서 여러장의 카드와 약간의 현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핸드폰 분실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핸폰분실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0여분 뒤, 536번 시내버스 기사님(인천71바5566 성원운수, 이택웅님)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 "버스에서 핸드폰을 분실하지 않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30분뒤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소중한 핸드폰을 블과 1시간만에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 택웅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인천시민으로서 칭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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