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광역버스에 핸드폰을 놓고 내렸습니다. 버스회사와 통화가 원활치 않아 박연경 양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통상적 수준의 도움을 기대하였으나,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고, 따스한 위로의 말과 함께 이튿날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참 성심성의껏 힘써주었습니다.
과중한 업무로 피곤할터인데도 내색하나 하지 않고 , 내 일이 그 날의 유일한 업무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힘 써 주는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120미추홀 콜센터의 박연경 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