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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87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정 * *

피로한 몸을 이끌고 상동역에서 87번 버스를 탔습니다. 타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기사님이 웃어주셨습니다. 고된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저도 웃음이 나더군요. 버스에 앉아서보니 모든 승하차 고객들에게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인사해주시더라고요. 기사님도 운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밝게 말은 건낸다는 것이 대단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습니다. 꼭 감사함을 전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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