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1일 5시 20분 즈음 석남 중학교 정류장에서 무지개아파트 방면으로 운행해 주셨던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타시는 승객분들께 한 분 한 분 인사해 주시는 모습
출발 전 승객분들께 손잡이 잡아달라는 말씀
요즘 버스에서 이런저런 일 많이 일어나는 와중에
별생각 없이 버스 타던 사람도 정말 따듯한 기사님이 운행해 주시는 버스 타고선 집 가는 길이
평소보다 더욱더 따듯하게 느껴졌습니다 ^^!!
일하시면서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정말 추운 날 저희의 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