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홀로 계신 자희 엄마(79세)가 올 5월 중순쯤에 강화도애서-인천터미널 가는 버스 안에서 연세 있는 노인이자 여자로서 감당하기에 힘든 불미스러운 사고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에 ~ 인천 경찰청 담당 정명지 경장님이 연결해준 인천 서부 노인복지기관" 전혜인 상담사님"과 직원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강화도까지 직접 찾아와 주시면서 세심하고 배려 깊게 상담과 위로해주시고 자주 전화 통화도 해주시며 강화도 선원면사무소 계장님 통해 다방면으로 엄마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빠른 시일에 회복 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녀인 저도 멀리 있어 자주 찾아 뵙기 어렵고 최근에 저 또한 사고로 다쳐 한동안 엄마을 찾아뵙기 어려운 상황이라 홀로 외롭게 지내실 엄마 생각에 걱정과 염려로 고심하고 있는 중인데요.. 엄마가 저에게 전화해서 "전혜인 상담사님"이 도와주신 부분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면 말씀하시니...
저 또한 너무나 감사하고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다시금 전혜인 상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각지대에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분들께도 질 높은 노인복 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힘써주시니 인천 노인복지기관 외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모든들 건강하시고 화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