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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522번 마을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 *

1월 2일 오후3시50분경 선학역에서 동춘동방향 운행하신 522번 마을버스 운전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 할머님이 버스에 오르셨는데 안전하게 자리에 앉은신후 출발하더니~~ 완전 반전 감동은 할머님이 내리실때에는 직접 차 뒷문까지 오셔서 할머님을 가슴으로 안아 바닥까지 모신후 할머님께 공손하게 안부인사까지 하신후 출발하셨어요~~
정말 칭찬해드리고 모든분께 널리 알리고 싶어요~~
오늘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세상이 정말 따뜻해 지는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기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이글을 유정복 인천시장님께서 전해 들으셨다면 꼭 기사님께 칭찬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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