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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성범죄 없는 버스 문화와 여성배려에 힘써주시는 3158 부평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 * *

1월 26일 밤 10시 40분쯤 버스차량번호 3158

술에 만취한 20대 여성이 부평에서 탑승해서 몇 십분째 자기만 하는데
숭의로터리쯤 와서 승객이 거의 없어서 기사님께서 차를 세우고 중년 부부에게 술 취한 여성을 깨워 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성범죄 때문에 기사가 손 대면 안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기사님이 현명하심이 느껴졌어요.
술 취한 여성을 한참 그렇게 깨우고 목적지 확인 후 막차가 끊길 것 같아
빨리 건너편에서 환승 안내해주시는 걸 보고 제가 다 감사했어요.
이런 기사분들만 있으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범죄도 없는 버스 안심버스네요 기사님께서 여성승객에 대한 배려가 하루종일 인상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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