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10분경 있던 일입니다 손님을 승하차 시키고
문닫고 출발하고 계셨는데 사이드미러로 뛰어와서 못탄 손님을 보시고 바로 정지하시고 태우고 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시내버스를 1년간 운행해본 사람으로써 이미 출발하고 난 이후에는 재량으로 태우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곧 퇴근시간이라 한참 바쁠 시간인대도 여유 가지시면서 안전운행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손님들이 하시는 질문도 답변 잘해 주십니다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
인천 71바 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