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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7월25일 20번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허 * *

버스를 늘 타고다니지만 불친절하고 개념없는 기사님들이 많은데
오늘은 버스에서 훈훈하고 친절한 기사님을 보아서 칭찬글 올려보렴니다
모래내시장에서 장보고 집에가려고 12시쯤 20버스를 탔고
어떤 할머니께서는 어지렵고 쓰러지실것 같다고 버스기사님께 말을하셨고
그말을 들은 기사님은 어디까지 가시는지 몸은 괜찮으신지 물으시다 할머님 컨디션이 더
안좋아 지시는지 선수촌아파트 단지에 버스를 세우시고 119에 전화하셨고
밖으로 모시고나가 물도 떠서주시고 컨디션상태도 확인하시면서 잘 보살펴주시다 119가 도착후
인계까지 잘 해주시는 모습을보고 아직 살기좋은 세상이구나 했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머리짧으신(?)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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