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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마니교통 1400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 * *

안녕하세요.
7월 23일 일요일 23시 경 서울역 방면 마니교통 1400번 4603 버스를 운행하셨던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좌석에서 졸다가 의자 틈새에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핸드폰을 꺼내려고 시도했으나
손에 상처가 생겨 피가 많이 났던 상황이어서 일단 휴지라도 얻어보고자 기사님께 말씀 드렸는데
기사님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도로 옆길로 주차하셔서 바로 핸드폰을 꺼내 주셨습니다.
저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버스 배차 간격을 못 맞출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셨고
하차할 때도 끝까지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하차 시 짧은 감사 인사를 드렸으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계속 생각이 납니다.
운수회사에 직접 연락 드릴까 했으나 시청 게시판이 적합한 것 같아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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