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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꼭 칭찬해달라고 부탁하셔서 글을 씁니다 어머니가 오늘 계산역 앞에서 송내 가는 302번 버스를 타셨는데 어머니 교통카드 돈이 부족하다고 나오고 현금은 없고 계좌이체 해드린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하셔서 참 고마우셨다고 합니다 다른 아주머니 집채만한 무거운 캐리어 가방도 들어서 짐칸에 실어주셨대요 선량한 버스기사님 저도 감사합니다. ^^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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