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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2023. 9. 9 - 9201 야간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오 * *

2023. 9. 9 밤 11시 30분-1시에 9201 운행하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9월 9일 밤 11시 30분쯤 선바위역에서 9201번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저랑 다른 여자분 2명이 서있었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부르시더니 방석을 꺼내주시면서 괜찮으면 앞쪽에 앉아서라도 가라고 해주셨습니다 ㅠㅠ
종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기사님 배려 덕분에 나름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 게다가 다음 정류장인 하늘휴게소에서 내리시는 승객분이 없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사님의 선한 웃음과 말투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 덕에 저도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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