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학풀장 자리 아담한 청솔공원이 만들어 졌답니다.
공원의 크기가 광활한 편도 아니고 아담한 편도 아니고 주민들 입장에서 약간 작다 싶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주민을 위한 공간이기에 매일아침 즐겁게 산책을 하고 있답니다.
관리여사님의 부지런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매일 세면장과 화장실을 필두로 청소를 하는데 호텔 화장실,세면장을 방불케 합니다.
공원 사용승인일이 얼마 안되서 일까요. 깨끗한건 기정 사실입니다.

둘레길 에 함께 나섰던 강쥐들의 배설물 안 치우고 가는 견주들 때문에 짜증 날만도 한테
웃으며 치우는 여사님 !

그렇게 해서 산책길에 함께하는 강쥐의 견주들도 많이 배설물 치우는데 자연스럽게 앞장서는
모습 을 많이 목격 합니다.

고성으로 망신 보다는 솔선수범으로 공원의 깨끗해 짐에 찬사를 보내며 글을 올립니다.
청솔공원 관리하시는 월미공원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