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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6번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 *

어제 저녁에 퇴근을 하는데 비도 너무 많이 오고, 하루종일 일이 잘 안풀려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동막역에서 집에가는 6번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상냥하게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다른 버스보다 6번 기사님들은 보통 인사를 잘해주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내릴때 미끄러우니 조심히 내리라하시고 안녕히가시라고 인사해주시는데
지인에게 위로 받는듯한 왠지 모르게 따듯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도착할때까지 일어나지말라고하셔서 기사님 성함을 못봤지만 3614 젊은기사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뵙게 되면, 제가 먼저 인사 드릴께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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