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어떤 시민이 지 병원가야 된다고 불러놓고
샤워해야 하니 30 분 기다려 달라고 한 후 사워 다하고 나와서 응급차에 탑승했고,
그에 대해서 소방관님께서 비응급 환자분이 이렇게 119 를 이용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좋게 이야기한 사건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그 소방관님을 징계 처분한 사건이 있더군요.
인천광역시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119 소방차를 지 개인 자가용마냥 부르고 소방대원님을 지 개인 운전사 마냥 부리던
시민의 말만 듣고 불친절 대응이라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소방관님만 징계로 조져버리신 인천 시장님 !!
정말 장~~~하십니다.
역시 그 시민에 그 시장님이셨네요.
저도 앞으로는 인천가면 119 불러서 관광도 다니고
집까지 태워달라고도 해보려고요.
인천은 그래도 되는 도시라고 시장님께서 이번에 강력하게 보여주셨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