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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5-1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허 * *

인천 5-1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23년 10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경 인천소방본부에서 하차한 시민입니다
제가 4살 아이와 주안힐스테이트푸르지오 버스정류장에서 5-1번 버스를 기다리는중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 택시를 타려 했지만 퇴근시간대라 잡히지않아 마냥 비를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그걸 보셨는지 버스탑승후 우산이 필요하면 써도 된다고 우산을 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버스하차후에도 비가 많이 내려서 기사의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면 저와 아이는 비를 쫄딱 맞았을 겁니다. 기사님 성함을 못보고 내려서 글올립니다.
기사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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