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어머니가 운동을 가시다가 추운날씨에 미군부대 옆 길 에서 남자분이 혼자 일을 하고 계셔서 물어보니 시민들이 운동하는 도구를 고정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알씀 하셨다고 합니다
추운데 누구시냐고 물어보니 산곡4동 동장님이라고 하셨다고 하내요.
시민을 위해 혼자 추운 날씨에 땅을 파고 계신 동장님을 보며 감동 받으셨다고 하여 어머니 대신 어머니의 마음을 알려드리고 휼륭한 동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시장님도 이런 동장님을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