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4~6시경 투신 자살 시도자 김OO씨의 카카오톡 유언장을 3시반 정에 받자마자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긴급하게 연락하서 갈만한 장소 (바다를 좋아함)와 인상착, 개인정보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투신 전에 상황을 막고 회유하여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한사람의 삶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시, 구, 관한 경찰서에서 모범시만 혹은 표장창이 주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필히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저의 선행이 많이 알려져서 주변의 어려우신 분들을 그냥 지나 치지않도록 하는 사회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