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ntaport.co.kr/
작년 8월 4~6일 송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하여 준비,진행하신 공무원 및 관계자분들 매우 칭찬합니다.
저는 락을 모르는 일반 시민입니다.
칭찬하려는 내용은 행사 준비, 관리, 운영에 대한 것입니다.
작년 APEC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방문하였는데
당시에 흉기난동 사건이 많아 국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여론이 형성되는 시기였습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805000054
링크와 같이 안좋은 소문들이 있었으며
같이 APEC 서포터즈 활동하는 분들이 청소년이셨기에 괜히 걱정되고 단톡방에서 얘기하니
공무원분들도 불편하셨을텐데요.
http://www.osen.co.kr/article/G1112158601
직접 현장에 가보니 경찰분들이 입구 주변에서 교통통제 하시고 입장시 소지품 확인 등의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습니다.
페스티벌 안에서는 형사분들도 계시고 특공대분들도 계셔서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 안심되고
멋진 페스티벌이었습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장애인 전용 관람석 등이 있어
컨티젼시 플랜과 사회적 배려까지 해낸 훌륭한 행사였다는게 보였습니다.
단 몇일간의 행사지만 이런 행사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열정과 준비와 철저한 계획, 관계기관 협조를 위해 밤을 세우며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쓰셨다는게 보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큰 행사를 성료해낸 담당 부서, 공무원, 경찰, 소방관, 의료진, 행사 관계자 분들을 매우 칭찬하며 작년 행사지만 아직도 좋은 기억이 나서 인천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공무원, 관계자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해외연수, 한우 회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