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거장에서 정지벨이 눌리면 라디오로 "멈추면 일어서세요"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앞에서 차가 끼어들어도 언성이 높아지지 않으시고 부처처럼 운전하십니다.. 내리려고 일어나다가 넘어질뻔 한적 한두번이 아닌데 무뚝뚝함 속 다정한 한마디에 오늘은 안전하게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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