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빠지는길에 동물사체를 발견하여
여러군데 전화했었는데 다들 본인들 관할 아니라며 다른데로 전화를 돌렸었습니다.
그러다 중구청으로 전화를 했는데
제가 위치 설명도 잘 못하고 횡설수설 하였는데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김은미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민원신청을 성공하였습니다.
하늘로 가버린 불쌍한 동물이 눈에 아른거렸는데
김은미선생님덕분에 동물도 좋은곳으로 갈 수 있을거 같아요.
김은미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