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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112번 버스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 * *

저희 어머니 가방을 찾는데 도움을 주신 112번 버스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경에 저희 어머니께서 인천 112번 버스에 가방을 놓고 내리셨습니다. 핸드폰과 카드 및 상품권까지 들어있어서 굉장히 당혹스러워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집을 나서서 다음에 오는 112번 버스를 중구노인복지회관 버스류장에서 탔고 기사님께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기사님께서는 저희 어머니가 가방을 놓고 내린 버스의 기사님이 누구신지 확인해주셨고 가방을 동춘동 차고지 사무실에 보관해달라고 조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동춘동 차고지에서 무사히 어머니의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칭찬카드를 쓰고 싶은데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씁니다. 게시판 담당자님께서 해당 기사님께 칭찬카드를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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