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오후 7시 30-50분 사이 동암역 - 가좌 방면
(버스 번호판은 자세히는 못봤는데 이? 1287번 이었습니다.)
42번을 탔는데 기사님께서 큰소리로 인사 해주셔서 저도 기분 좋게 인사하며 타고 버스인데도 너무 부드럽게 운전해주셔서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내릴 때도 크게 인사해주셔서 지친 퇴근길이었는데 너무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시는데 매번 타고 내릴 때 인사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기사님 목 괜찮으신가 걱정도 되네요 ㅎㅎㅎ
버스 회사에 직접 칭찬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못찾아서 여기라도 써봅니다 !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