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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강인여객 103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 * *

와이프에게 전해들은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2024. 04. 16. 오전 동암역 북광장에서 9시언저리쯤 승차해서 간석오거리로 가는 103번 버스를 아이와 함께 탑승했습니다.

마지막에 탑승하였고 좌석에 앉을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주시고, 신호대기때 직접오셔서 친절히 버스가 정차할때 하차하라고 아이가 다친다고 말씀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안전히 하차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기사님은 처음이였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안전한 버스이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차번호는 내릴때 확인하지 못했는데 운행안내시스템에서 유추하였고 번호는 '6016'으로 확인했습니다.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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