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7번 문영길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지친 퇴근길 버스에 타고 내리는 승객 한 명 한 명에게 “오늘 저녁도 고생 많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시로 안내 방송을 하며 승객의 안전을 살피거나,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과속하지 않는 등 안전주행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인천시 대중교통에 대한 좋은 인식,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문영길 기사님’께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